밀린 떡볶이.
주말 이틀을 오전 8시에 일어나니 정말 하루가 길더라.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, 빨래랑 청소도 뿌듯하게 하고. 맘먹고 책폈다가 낮잠든 것 만 빼면 꽤 괜찮았던 일요일. 보고싶었던 영화보고 먹고싶었던 떡볶이로 마무리. 이번주에 착한일 많이해서 주말에 떡볶이 + 튀김 + 오뎅 + 콜라 상을 주어야지.
오늘의기록 2010. 11. 16. 01:32